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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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3회 작성일 19-04-09 11:59본문
나그네 / 부엌방
고집통
같은 마음
버려야 편할까요
인생은
구름 같고
뭉치면 흩어지니
흐르는 세월 속에서
호젓이는 못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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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을 매섭게 질타 하셨네요
저 부터 고쳐야 할 숙제인데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시조 까지 따스한 말씀 주시니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