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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5-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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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파 오애숙



돈 낳고 

사람나지 

않았음 자명한 일


돈이란 

돌고돌아 

돈이라 말하건만


세상사 

희비 엇갈려 

웃고 울게 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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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문제는 좋은 댓글 시는
어쩌면 안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장미시인이 기억 못하고 있으니까요

은파의 글도 아시다시피
Q시인 B시인 등..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날밤 새며 달아 줬는데
몇 달 전에 은파가 남긴 댓글 가지고
시를 만들려고 Q시인의 홈 열어 봤는데
작품이 몽땅 사라져 버렸더라고요

그때 완전 충격! 이었답니다
사실 이곳 LA 도 장난이 아니죠
제 작품을 누군가가 작품을 많이
빼고 그 내용으로 책 머릿 글에 풀어
올리는 행위!!  하여 빠져나오려해요

아예 쓴 작품들을 그곳 나의 홈에
발표 하지 않고시백과나 시마을에 올려요
댓글을 쓸 때 생각나는 거 쓰는 이유는
자서전 적 소설 쓸 때 도움 되라고 기억을
저장하여 기록을 남기어 필요 할 때 참조 하는데
시간과 정성 투자 한게 모두 다 사라졌으니
얼마나 화나는 일이었는지요.

이곳도 장난 아니죠
내 작품으로 광복시 공모에
응모해 상을 받게 된 걸 알게되어
상주는 날에 찾아가 상을 받았더니
시상이 끝나고 상받은 모든 이들이
단상에 올라와 기념사진 찍은 부분에서
어떤 여자분이 단상까지 올라와 손내밀며
상을 달라고 하여 제가 "이 작품!내 작품
내가 주인이예요 내 작품 가지고
장난 치지 말라고 전해라!

당당하게 말했더니
쏙들어 가더라고요 하지만
내가 문제 삼으면 내가 빌려준 돈
받을 수 없을 까봐 그냥 넘어갔는데
결국 돈도 값지 않고 작년에
세상 떠났더군요

더 기가 막힌 것은
내 작품으로 이름을 바꿔 응모한
사람이 그의 딸이었더군요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그날 단상에서 내게
상장 달라고 한 사람은
분명 60먹은 아줌마 였거든요
말도 안되는 짓 하더라고요

아마도 내 작품 가지고
계속 몇 년 동안 본인이 시인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준거라 생각됩니다

이 쪽 완전 썩었다고나 할까
어떤이는 평론을 그대로 뺏겨 발표했는데
쓴 사람이 그곳에 와서 그 작품 내것이라고 하여
발칵 뒤집어 놔서 10년 동안 제명 당했는데
돈이 많으니 그 사람 문단을 휘젖고 있고
상이란 상은 다 받고 ....

세상사 부조리가 많은 곳이
바로 이곳 예술 단체의 실체랍니다!!
미술 분야도 마찬가지 예전에 심사자격으로
갔는데 왕초가 다른 작품 제처놓고
자기 학원생 작품을 집어내어
대상 주는 곳!! 기막혀서...

오죽하며 큰 아들이
미술 하겠다고해 하지말고
너는 과학이나 수학 쪽 택해라
취미로만 하고..라고 했겠는지요
은파는 지금 협회 이사직도 다 사임하고
빨리 그곳에 있는 작품 옮겨 놓고
나오려고 한답니다.

지금은 댓글만 잔뜩
복사해 올리다 이제는 댓글도
안 올리고 댓글로 쓴 글 바로 시로
만들어 [시백과 시인의 시]에
올려놓고 이곳 시마을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 창작의 향기에
올린 것 자체가 잘못이었죠
이유는 이곳에 닉네임으로 했으니
나중에 내 시를 찾으려면 어찌 클릭해
찾을 수 있는지 난 비밀번호도 모르고 '
당시에 만든 정보를 뭐로 했는지 모르니...
차라리 [시인의 향기]에 저장 했어야 했는데
아마도 그곳은 [저장]하려고 올려놓은 시라 싶어
그곳에 이름으로 만들어 올려야 겠다
그리 생각하고 있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세상사가 참 소설에서
만든 일들처럼 어찌 그리 많은지 인간의 썩은 내면
세상을 아름답게 향그러움 휘날려야 할 예술의 세계에
썩은 냄새가 폴폴폴 나고 있어 쓰레기장에 봉인하여
지구에서 퇴출시켜야 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장미 시인도 정신 똑 바로 차리길 바랍니다!!
본인의 시어 아름다운 댓글 남에게 뺏기지 말고요. 알았지요!!
다른 곳에는 댓글 단 작품은 수정도 삭제도 안되는 데
이곳은 왜 몽땅 삭제 되도록 만들었는지 통 이해가 안됩니다
삭제 요구를 본인이 이곳의    ~부분이 부당하니
삭제 요청합니다 하여 댓글로 쓴 사람에게 묻고
합의 하에 이뤄져야 하는 게 아닌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여러가지를 잘 알겠사옵니다 ..

제가 여기서 깨달은건 ...
그냥 글도 쓰기가 좀 그러하옵니다

시인님 어딜 가시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사시옵소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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