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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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꽃
도골
연두의 품속에서 조용히 숨었다가
순식간 만들어낸 하이얀 고속도로
아뿔싸 아가씨처럼 내숭떨긴 늦었네
뿌리가 모의하고 줄기가 동의했나
온산에 백색 테러 누구도 막지 못해
드디어 아까시 순정 하늘까지 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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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이곳까지 왕래 하셨네요.
무조건 부라보 외칩니다!!!
도골님의 댓글의 댓글

여기까지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