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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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7회 작성일 19-05-15 10:56본문
어느 시인의 정원사
은파 오애숙
시 퇴고
거의 않는
시인의 정원사가
가끔은
발 벗고 서
나서서 곁가지 쳐
완성도
높이려하네
명시되려 졸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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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사실 퇴고는 잘 안 합니다.
제가 타이프한 시 눈에 문제 있어
보기가 어려워 그냥 넘어 갑니다
또한 퇴고하는 시간에
다른 시를 쓰는 게 더 빠르니
소제 같으나 다른 시의 바다
항해하다 보면 정말로
괜찮은 시 탄생하죠
유명세 갖고 싶지도 않고
희망 속삭이는 미주시인으로
이역만리서 휘날리며 올리나
가끔 시가 [좋은시]로 발탁 되어
영상 작가가 아름답게 영상으로
만들어 지곤 했던 기억입니다
하여 3분이나 5분동안 쓴 시
감상 할 때 공감되나 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옵니다
천사시인님의 시는 다 명시이옵니다 ...
님 그럼
계속 멋지고
근사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