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날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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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85회 작성일 19-05-18 16:11본문
지천명 고지에서/은파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그립네
무채색 어린 시절 수정빛 고운 꿈
영롱한 아침 이슬 속 일장춘몽 이련가
석양 빛 해넘이 그림자 바라보며
사라져 가고 있는 희끄므레 머리카락
그 사이로 사라져가는 검디검은 머리카락
어즈버 흘러가는 내 청춘 돌려 달라
비는 맘 간절하나 인생은 단 한 번 뿐
회도라 오지 않는다 세월의 강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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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정빛 고운 꿈 ...
너무 아름답사옵니다
시인님 잘 읽고가옵니다
항상 ...즐겁게 수정빛 고운꿈처럼
아름답게 사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