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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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52회 작성일 15-07-29 08:39본문
어둠에
사라지고
밝음에 숨겨지고
바람에
흔들려도 향기는 변함없는
나눔도
지움도 없이
함께하는 동반자
또 다른
나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그 곁에
머무름은
오롯이 하나이길
하나로
하나가 아닌 둘도 아닌 그림자
2015 07 29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님 자신과 내면속에
숨겨진 또 다른 단혜님 자신을
발견하고 노래하신 것 같습니다,
둘인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
그러나 그림자는 결코 나보다
위대하거나 아름다운것은
아닌것 같더군요.
언제나 이처럼 시조를 시보다 더
아름답게 쓰시는 단혜님의 시향
감탄하며 존경합니다.
몇번을 읽고 또 읽다 갑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계영 작가님~!!
늘 격려의 말씀 주시니
더 큰 힘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용기내서 담아봅니다..!!
더운날 건강 상하시지않게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혜 시인님
작가방에 올리시는 작품들도
시조격이지요
좋은 작품 품고 갑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초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담아
향기 실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걸음 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淸湖님의 댓글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이 나와 함깨하는 그림자...
따라오지 말라해도 문 나서면
따라오는 그림자도 그 언젠가는
아무리 오라해도 밖에 나가지
못하면 올수가 없겠지요?....
시심의 언덕에서 머물다 갑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한몸으로
움직이게 되는
그림자의 인연에 때론 기쁨이고
때론 애잔한 동반자 이지요~!!
고우신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
鴻光님의 댓글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속에
분신이요
삶 속에 반려자요
말 없이
같은 행동
세상에 둘도 없고
단 하나
한밤에 한몸
새빛 아침 기다림.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 고우신 답시에
감사한 마음 올리면서~
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홍광 시인님~^^*
泉水님의 댓글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정말 시같이 쓰시는 시인님
감성 조각가이십니다.
그림자는 반려 의미와 같지요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의 댓글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생의 반려자..
살아숨쉬는 동안
함께 할 동반자가 그림자 이지요~^^
천수 시인님의 따뜻하신
마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