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꽃(아까시)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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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07회 작성일 19-05-26 09:22본문
아카시아꽃 바라보며
은파 오애숙
5월의 햇살만큼 상큼함 노래하며
넌 내게 희망의 꽃 피우려 나래폈네
살면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아비신
너에겐 항암에도 탁월해 내게 있어
안심속 행복의꽃 피우며 신기하게
그 옛날 추억의 향기 젖어들게 하누나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조 [서정시]를 평시조로 바꾼시입니다
아까시꽃 필 때면/은파 오애숙
내안에 그리움의
물결이 일렁인다
지나간 추억들이
퐁퐁퐁 팝콘 튀듯
또 다시 일렁인다
세월강 흘렀는데
아까시 꽃망울에
첫사랑의 물결이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카시아꽃의 원명은 *아까시입니다.
아카시아(acacia)는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에 있는 섬에 산다. 1~2종이 마다가스카르에 있다. 원래는 13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5개의 속으로 나뉘었다. [한반도]에 자라는 ‘아카시아’는 미국 원산의 [아까시나무]로, 아카시아속 식물과 다른 분류에 속한다. Acacia senegal으로부터 아라비아검을 얻는다. 중앙아시아의 Acacia sphaerocephala와 Acacia spadicigera는 부풀어오른 가지 안이 비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그 안에 개미가 산다. 개미는 나무에서 나오는 꿀을 먹는 대신 잎사귀를 갉아먹는 다른 곤충으로부터 나무를 지켜 준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달콤한 시조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달콤한 아카시아처럼
상큼하고 향긋하게 기분좋게 ...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도
언제나 달콤 새콤한 봄날
꽃길만 걸어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