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장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이젠 본의 아니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장미가 되었네 ...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젠 늘 핑크빛 그리움
속으로 보내야 될것 같아라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공주 마마님도
그리움이 물결치나 봅니다
저도 가끔 친구들이
보고파 가슴으로 물결치네요
아마도 친구들과
석별의 정도 나누지 못하고
비자가 말소 될 까봐
급하게 왔다가 머물게 되어
더 그리움 큰 것인데
예전처럼 요동치지 않네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전 이제 호호호 장미대신 님께서 계시니까
장미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
천사님 이렇게 자주 나와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전 이제 님만 계시면 장미는 그리움속에서 한 번씩 보면 되니까 ...
시인님 이젠 아무리 바쁘셔도 끼니 거르시지 마시옵소서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
잘 보내시기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우리 공주마마님께서 옆에 계시면
장미꽃 100송이를 접어들이고 싶사옵니다.
하지만 이역만리에 살고 있기에
장미에 관한 시조를 다음에는 써서
올려 놓을까 하오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장미 시 써 놓은 것을 시조로 바꿔 보겠습니다.
오늘 말고 내일 올려 놓을게요. 장미를 사랑하는
우리 공주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천사시인님
그러면 제가 또 두번
반하지 않겠사옵니까 ...
장미에 한 번 반하고
또 님의 시에 한 번 반하고 ...
네 님 그럼 기다리겠사옵니다
장미는 유혹을 부르고 호호호
또 님의 시역시도 저를 유혹하니
어찌 님의 시조에 장미에 반하지 않겠사옵니까 ...
그럼
님 간만에 님께 간식도 좀 ...
*꽃잎차 잣죽 미에로 화이바 케익
마가렛트 화전 딸기 사과 무화과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테이크 ...
*천사님 호호호 간식으로는 좀
많을듯 하오니 한 2. 3일 드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