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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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은파 오애숙
인생사 가까이서 바라만 볼 수 있는
행복한 맘의 향기 있으나 뜻과 달리
생각도 멀리있으면 잊는 것이 세상사
세월이 약이기에 심연에 일렁이다
그리움 언제인가 자자져 들날있고
세월강 흘러간 뒤에 남는 것은 추억들
어느날 문득문득 다가온 그대 향기
꽃처럼 아름다운 그리운 추억들이
맘에서 휘날려와서 사랑이라 하누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천사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그리움의 향기 역시도 사랑의 시
또는 시조라 사려되옵니다
시인님 이제 몸은 좀 완쾌되셨사옵니까 ...
항상 끼니 제 때 챙기셔서 건강하시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래야만이 호호호 님이랑
저 오래 볼 수 있지 않사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