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斷 腸 愛 * *月晝* 문성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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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37회 작성일 15-07-30 16:57본문
* 斷 腸 愛 * * 月晝 * * 문 성 철 *
梵 鐘 에 묻 혀 우 는
女 僧 에 눈 물 은
削 髮 로 끊 어 버 린
任 向 한 斷 腸 愛 가
佛 道 는 멀 고 도 먼 데
발 목 잡 는 斷 腸 愛
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하여 속세를 버리고
삭발한 여승의 임 향한 그리움과
불도를 향한 범종의 불경소리
음양이 이치와 불도의 갈등
애간장 녹이는 그 심사를 어찌 하리까
제가 써 울린 여승이 있어 감회가 더욱 깊은
감히 수작이라 생각 되옵니다
자주 오시어서 배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나름대로 時情 하오니 너그러이 하오서
月晝越山님의 댓글
月晝越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水草님! 過讚의 말씀 고맙습니다!! 恒常建康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