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뉴브강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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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1회 작성일 19-06-23 15:25본문
다뉴브강의 사랑
이제 막 피어난 꽃
아직도 환한 미소
무엇이 이, 아름다움
통째로 앗아갔나
숭고한 할미의 사랑
절체절명 빛났다
거칠은 물결 속에
오롯한 사랑 하나
견딜 수 없는 고통
끝까지 품어안고
넋 잃은 빗장 걸으며
어린 꽃을 지켰다
시간은 흘러가고
평온이 물결쳐도
하이얀 국화 송이
마음속 물 드리네
추모의 향촉을 살라
영면의 길 밝힌다
이제 막 피어난 꽃
아직도 환한 미소
무엇이 이, 아름다움
통째로 앗아갔나
숭고한 할미의 사랑
절체절명 빛났다
거칠은 물결 속에
오롯한 사랑 하나
견딜 수 없는 고통
끝까지 품어안고
넋 잃은 빗장 걸으며
어린 꽃을 지켰다
시간은 흘러가고
평온이 물결쳐도
하이얀 국화 송이
마음속 물 드리네
추모의 향촉을 살라
영면의 길 밝힌다
추천1
댓글목록
소슬바위님의 댓글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고 감사를 전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淑泉선생님
淑泉님의 댓글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슬바위님!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봅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경이님의 댓글
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찡해옵니다.
추천 올립니다.
淑泉님의 댓글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경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