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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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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2회 작성일 19-06-23 15:25

본문

다뉴브강의 사랑

               

이제 막 피어난 꽃
아직도 환한 미소
무엇이 이, 아름다움
통째로 앗아갔나
숭고한 할미의 사랑
절체절명 빛났다

거칠은 물결 속에
오롯한 사랑 하나
견딜 수 없는 고통
끝까지 품어안고
넋 잃은 빗장 걸으며
어린 꽃을 지켰다

시간은 흘러가고
평온이 물결쳐도
하이얀 국화 송이
마음속 물 드리네
추모의 향촉을 살라
영면의 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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