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다리/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까치다리/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3회 작성일 19-07-12 12:20

본문

까치다리(애기똥풀)


                                                          은파 오애숙



5월의 햇살가득

가슴에 품어 안고 빙그레 웃음짓는 

너만의  그 향그럼 내맘에 스미어드는  

몰래 주는 그 사랑


소녀가 엄마 되어

내 아가 볼 때 마다 널 보며 생각하누

애틋함 느끼는 맘 엄마의 사랑과 정성

가슴으로  품고서

 

5월의 길섶에서

봄날의 햇살가득 노랗게 피어나서

화알짝 나래펴는 네 모습 내 아가 같아

먼발치서 보누나


1176760C4A37A4A0805CE8


                                                                        *애기똥풀의 꽃말은  "엄마의 사랑과 정성" 입니다.


애기똥풀 다른말로 젓풀 또는 백굴채, 까치다리, 씨아똥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5월에서 6월경 산이나 들어서 쉽게 발경할수가 있으며 10월말까지도 채취가 가능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기똥풀]

줄기에 상처를 내면 나오는 노란색 즙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애기똥풀이랍니다.
두해살이 풀로 멀리서 보면 마치 분칠한 것처럼 흰빛이 돌며 잎을 비롯한 식물 전체에 부드럽고
곱슬곱슬한 털이 나 있기 때문인데, 털은 곧 없어집니다.

5~8월에 가지 끝에서 꽃대가 올라오면 지름 2~4cm의 노란색 꽃이 피며, 배추꽃과 그 모양이 흡사합니다.
꽃잎 바깥쪽에는 유독 털이 많이 난 꽃받침이 2장 있는데, 꽃이 피면서 동시에 떨어진다. 자루에 달린 열매는 가늘고 길다.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독성이 있지만, 민간에서는 벌레에 물려 가려운 데나 부은 데에 바르기도 합니다.
진통제로 쓰기도 하지만,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문지식 없이 함부로 먹으면 크게 탈이 날 수도 있답니다.
밭, 숲 가장자리, 길가, 돌담, 풀섶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엄마의 사랑과 정성 꽃말이 참 사랑스럽사옵니다

이제부터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꽃이라고
부르고 싶사옵니다

님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엄마의 사랑과 정성처럼 깊고 애틋하게
색다르게 ... 잘 보내시옵소서

저도 이렇게 잘
보내겠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공주마마님 댓글도
답신도 7월달 너무 바빠
제대로 못하고 있었네요.

아이디 제 발급이 안 되어
잘못하면 추방 당할 것 같아
몇 주를 신경 쓰느라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다녔답니다

하여 몸과 맘 엉망 진창이라
제대로 들어오기 어려웠는데
극적으로 캘리포니아 아이디
이제야 발급 되어 우편으로
받아 다음 주에야 영주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싶어서
마음이 조금은 놓인답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면서
모든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어렵게 되어 정신차려야겠다
그리 마음 먹고 살고있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아이들 보름 동안
멕시코 가지전 어중간해
학원을 보내야 할런지,,,
둘을 데리고 여기저기에
다니다 시간만 낭비한 것
같아서 맘이 좀 그랬는데

지금 아들이 마음을 잡고
한 시간이라도 게임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옥신각신 중에 학원에도
안가고 공부도 안한다면
뭘 어찌하련지 모르겠다
푸렴하니 하는 척 하네요

어머니의 사랑과 정성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 싶어
시도 다 집어 치우려는 맘
하루에도 열 두 번 들더니
7월 달에 와선 그런 맘도
생각 할 수 없을 정도 많이
바쁘다보니 이제는 시에도
관심도 사라진듯 합니다.

허나 가끔 우리 공주님께
안부하러 와 댓글 다오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라며
답변 일일이 하지 못하여
죄송하나 이해 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저도 여러가지로 걱정되는 일이 있어
이제서야 덧글 다는걸 이해 바라옵니다

그럼
시인님 언제나처럼
꽃나라를 구경하시듯 향기롭게
동화나라를 산책하시듯
기쁘게 잘 보내시옵소서 ...

Total 7,917건 3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817
손연제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2 07-13
7816
꿀잠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 07-15
7815
꽃. 바람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 2 07-18
7814
양귀비꽃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 2 07-21
7813
난의 향기 댓글+ 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 07-22
7812
참 좋다.. 댓글+ 6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2 07-23
7811
발레리나 댓글+ 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 07-24
7810
수줍음 댓글+ 7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2 07-25
7809
그리움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2 07-31
7808
짧은 약속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2 08-01
7807
낮 달맞이꽃 댓글+ 10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 08-01
7806
채석강 댓글+ 8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2 08-01
7805
참나리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 08-02
7804
무궁화 팔월 댓글+ 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 08-07
7803
도사道士 댓글+ 3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2 08-09
7802 大元 蔡鴻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2 08-09
7801
달맞이꽃 2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0 2 08-14
7800
마음의 상처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2 08-20
7799
그리움 댓글+ 6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 2 08-20
7798
눈물 댓글+ 6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 08-20
779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2 05-12
7796
사랑의 향기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2 05-20
779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2 05-28
77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05-28
779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2 07-01
77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2 06-20
77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2 07-20
77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07-20
7789
성공의 모토 댓글+ 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2 07-17
7788
들보 댓글+ 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7-18
778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2 07-17
7786
법(法)/은파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2 07-17
778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07-16
778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2 07-16
778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7-14
7782
능소화 댓글+ 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7-14
7781
자귀나무 2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2 07-12
778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07-12
7779
염원/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2 07-12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07-12
7777
첫사랑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7-11
7776
긍정의 꽃 5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1-07
7775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07-02
7774
희망/은파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07-03
777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 06-14
777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2 06-17
77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06-17
77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07-20
7769
여름밤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07-21
776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7-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