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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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06회 작성일 19-07-12 15:29본문
바보 아니기에/은파 오애숙
세상사 살다보면
바보가 아니지만
정말로 스파인줄
알면서 지나치나
때로는 몰라서도
속고서 당하지만
늘 매번 안넘김은
언젠가 들통나서
바보가
결코 아니라
알면서도 속는 척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미 시인님의 달콤한 스파이에 대한 댓글에 달 시조였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 글 역시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조는
경험상 있었던 일들을
응축해 써 보았습니다
살다보면 불보듯 빤한데
그저 다 알면서도 모른척
속아주는 경우 있다 싶어
물론 처음에는 속아서
당한 경우 많이 있으나
나중에는 다 알면서도
당하고 있었고,도리없어
이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작년 같은 경우 그러다
빌려준 돈 다 날렸으니요
아마도 그런 여러가지가
제 안에서 스트레스 쌓여
독 되어 위에 문제가 된 듯....
위가 아주 심각한 것 느껴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 우리 장미 공주마마
[달콤한 스파이] 감상하며
지난 날들 속에서 나를 정말
힘들게 하였던 분들 떠올라
생각하며 시조 썼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님 그렇사옵니까
호호호 전 또 .......
.........
님 있잖사옵니까
제 소원은 천사시인님 같은 언니 그러니까 친언니같은 그런 언니 한 분을 가져보는게 제 17번째 소원이옵니다 ...
그럼
님 지금은 새벽이지만 벌써부터
여러가지로 좀 많이 바쁘옵니다
시인님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나머지 덧글은 나중에 또 오겠사옵니다
그냥 새빨강 사과만 몇 개 놓고 가겠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우린
친 자매 이상인듯 합니다.
우리 장미 공주마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