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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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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1회 작성일 19-07-14 22:10

본문

사랑

                                                                      은파 오애숙 



당신의 해맑음 속 미소는 그대 맘에 
피어난 향그러움 일렁인 심연속에 
살며시 다가가 맘을 두드리어 보는 맘 

당신의 향그럼에 핀사랑 그대 보며 
그대의 눈동자에 어리는 내 사랑아 
진정코 가슴속에서 사랑이라 말하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제가 동작은 느리고 쓸 글은 많고 하니 ...

벌써 바람이 두 글들을 날려 버렸사옵니다
아까워서 어찌 하오리까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 글이 많으면 핸드폰으로
쓰시려는 내용을 녹음했다가
시를 쓴다면 조금 더 쉽게
쓸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예전에 그리 했던 기억
물론 지금도 가끔 뭔가 하는데
시상이 떠오르면 그리 한답니다

우리 장미 공주 마마님 너무
걱정하지 마옵시고 늘 예쁜시향
가슴에 삭이어 한 송이 시 피우시길
가슴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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