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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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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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1회
작성일 19-07-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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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의 노래/은파 오애숙
내맘에 피어나는 사무친 그리움 속
샘 솟는 그대 향기 꽃망울 터뜨린 맘
보란듯 붉디붉은빛 너울 쓰고 피누나
이별의 설움속에 목울음 가슴으로
삼킨채 당당하게 유월을 장식하려
보란듯 붉디붉은빛 너울쓰고 피누나
작열한 태양광속 붉은빛 맘에 슬어
진정코 그대 만을 내 맘에 싹틔우리
맹세코 고백하려고 피고지고 피누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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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샘솟는 그대향기 꽃망울 터뜨린 맘 ...
진정코 그대만을 내맘에 싹 틔우리
천사..님 호호호 제맘에 쏙드는 두 줄을 뽑아서
적어 보았사옵니다
어쩌면 이리도 제맘을 흔드는 시인지라
님 그럼 우리
이시간 이후로는 이렇게 달콤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한 번
보내보는게 어떻겠사옵니까
천사시인님
정말 진짜로 이렇게
보내시기옵니다 ...
그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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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장미님도늘 달콤 상큼 사랑받는
공주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