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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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사이렌이
귀청을 때리는데
거하게 먹은 점심
눈꺼풀 천근만근
떼창에 열을 올려도
아득하게 들리네
한여름 사이렌이
귀청을 때리는데
거하게 먹은 점심
눈꺼풀 천근만근
떼창에 열을 올려도
아득하게 들리네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정말 매미 계절입니다.
학창시절 수학시간이
아슴아슴 떠오릅니다
매미의 맴맴맴 노래에
선생님, 수학시간이나
가끔은 쉬었다 맴맴맴
매미소리를 감사하며
한 수 읊어 보는 것도...
류만상이라는 존함을
갖였던 선생님이 맘 속
아련한 추억의 7월 중터
이제는 한여름입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소서.
가슴 매미소리 맴돕니다.
정말 공감 속 힐링입니다.
淑泉님의 댓글

매미의 추억이 공감됩니다.
그 시절의 풍경이 그려지고요~
태풍의 영향으로 이곳 성남에도
빗줄기가 오락가락 합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 창밖으로
고요를 깨뜨리는 참새소리가 좋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