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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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ㅛㅣ 비
은파 오애숙
초록이 시나브로 갈맷빛 물결 춤춰
영글어 미소하는 칠월의 숨결속에
희망이 출렁이기에 가슴속이 뜨겁다
농부의 부지런한 땀방울 송글송글
구릿빛 맺혀갈 때 벼이삭 익어가나
칠월의 숨결속에서 태양열에 타는목
들판이 사위더니 자라등 되었는데
한줄기 시원스레 비내리니 목축여
애탄맘 날려보내고 희망의 꽃 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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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천사시인님
희망꽃 피우기가
사랑꽃 피우기보다 더 힘이 드옵니다 만...
그렇다고
희망꽃을 안피우면
너무 또 삶이 무의미한것 같으니
말이옵니다
희망꽃도
아무나 피우는게
아닌가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