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밖에 없는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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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22회 작성일 19-07-27 12:52본문
하나 밖에 없는 내 인생
은파 오애숙
해맑게 웃는꽃도 상처 투성이지만
꽃이란 이름으로 미소만 하고있어
눈부심 맘속에 슬어 피어나는 향그럼
삭막한 인생사에 황사가 일어나도
이아침 하늘빛에 고운꿈 담뿍 담아
가파른 내 인생골짝 웃으면서 오르리
나만의 외길 인생 웃음꽃 피워가며
당당히 일어서서 향그럼 휘날리리
나만의 하늘빛 향기 가슴속에 품고서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하늘빛 향기를
그대로 전해 주시옵소서 ...
역시 잘읽고
가옵니다 ...
시인님
이변이 없는 한은
되도록이면 항상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만 사시옵소서 ...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우리 공주마마님
늘 하늘빛 향그럼속에 살고파요.
우리 공주마마님도 함께 느끼며
살아요. 지금 비록 만날 수 없지만...
이다음에 하늘나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