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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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8회 작성일 19-07-27 14:40본문
물망초 연가(몰래 사랑)/은파 오애숙
길가에 뿌리내려 웃음꽃 피운 꽃들
내 상처 삭이고서 웃으라 노래함에
단단한 마음속에서 발아 되는 속마음
어느새 세월속에 흘러간 추억이라
살포시 다가와서 콧노래 부르지만
가슴에 풀피리 불며 속삭이는 해질녘
불현듯 뭉클뭉클 맘 속에 피어나는
강물 위 아름드리 떠다닌 맘의 향수
내 사랑 나의 물망초 잊지마오 영원히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여러가지 곱고 예쁜 추억들
영원히 잊지 않겠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님 오늘부터 폭염이라는데 우리 여긴 지금
며칠 째 열대야 때문에 잠도 잘 못자옵니다 ...
시인님
아무리 폭염이든 열대야든 절대로 신경 쓰시지 마시옵고 ...
아무튼 시원한 여름생활로 늘 건강한 여름 잘 나시옵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시길 명심 하시옵소서
몸에 좋은것도 자주 좀 챙겨드시옵고 말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은 열대아도 문제지만 모기로 인해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청바지도 뚫고 문다는 모기!!
지금도 생각 나는 고통이라 싶습니다.
잘 견디시고 건강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