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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 덥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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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9회 작성일 19-07-29 11:38

본문

와이리 덥노 (중복 2)/은파 오애숙 


일년 중 가장 더운 한여름 삼복더위 
더위를 이겨내라 빙표로 얼음탔던 
한국의 벼슬아치들 장빙고의 풍속도 

서민들 산간계곡 들어가 탁족하며 
해안엔 더위속에 백사장 모래찜질 
더위와 전쟁을 이찌 이겨냈나 더 궁금 

복날엔 개장국을 끓여서 조양한다 
개장국 먹으면서 땀내면 보허한다 
황구를 일등품으로 여기었던 그시절 

개고기 일부지방 먹으면 재수없다 
삼계탕 대신하여 인삼과 대추찹쌀 
넣어서 즐기었다는 풍속도에 한표를 

왜이리 날씨덥노 했더니 중복일세 
지혜로 이 시기를 넘기려 보신하네 
꿩대신 닭이라했지 삼계탕에 몸보신 

복날엔 보신음식 피서로 이겨보세 
집에만 있지말고 시원한 수박 먹고 
간단한 산책으로도 건강할수 있으니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참으로 찜통 그자체이지 않사옵니까 ...

이열치열 해야되는데 전 지금같아선 호호호
아무것도 하기 싫사옵니다

대신 더워도 산책은 했사옵니다
시인님 눈으로 읽고 먹는걸 글로 대신 하겠사옵니다
전 이미 님의 글에서 잘 먹었사옵니다

천사 ..님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항상 시원한 무지개 폭포를 상상하시면서 시원하시고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인가 열돔 사라질 것이나
숨도 못 쉴 정도로 힘듭니다.
그래도 건강을 위해 아버님댁은
도보로 걷고 있는데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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