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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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6회 작성일 19-07-31 21:05본문
알 부자
은파 오애숙
티끌을 눈에 불켜 모아모아 만든 태산
남 쓸때 안 써 모아 일궈 낸 모든 재산
모두 다 노세 젊어서 외치었던 자에겐
가슴에 후회만을 남기어 가슴치누
큰부자 금수저로 통하나 노력해서
얻어낸 작은 부자들 큰 기쁨을 누리누
진실로 알 부자는 땅에다 쌓지않고
청지기 맘이라서 하늘에 쌓고있어
베푸는 그 향그럼에 절로 감탄 피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미시인님의 [티끌모아 태산]에 대한 댓글 시 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하늘에 쌓는자 청지기 맘이라 ...
시인님 참으로 좋은 표현이옵니다
전 마음에다 쌓고 싶사옵니다
작은 마음에 여러가지가 많아서 얼마나
쌓일진 모르겠사옵니다 만 ...
시인님 잘 읽고 가옵니다
그리고 님의 모든 시조가 저에겐 참으로 여러가지이옵니다
때로는 백과사전 같기도 하고 또 때로는 세계 문학 전집같기도 하니 말이옵니다
시인님께 매 번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고 가슴 깊이 새기며 반성도 많이 하옵니다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