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의 비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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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의 비밀/은파 오애숙
매사에 한 푼 두 푼
절약해 만든 돈이
제법 큰 목돈 되어
남에게 부럼 받네
그 비밀 한 푼 두 푼
모아서 한 온수 씩
계속 금 사 논 결과
금 값이 상승 했지
금 팔아 개발지역
집을 사 분양 받아
집 있어 지출 덜고
아파트 가격 상승
결국엔
티끌 모아서
부자가 된 좋은 예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은파도 금을 좀 사 놓았는데
큰 아들 대학 등록금으로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학금 받고 입학하기
바라는 마음이 더 간절하기에 그 것을 팔아
시집이나 만들 생각, 아마도 10권 이상
만들겠다 생각합니다.
이곳은 대학교 등록금이 상당히
비싼것 같아 아마도 4만불에서 5만불 정도
되지 안을까 싶고 물론 학교마다 다르나
한국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장미시인님의 [티끌모아 태산]에 대한 댓글 시 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정말 진짜로 시인님의 마음속엔 시가 가득 찼으니 세상에서 제일 값지고 고귀한 부자라 사려되옵니다 ...
전 열번을 마음 먹고 깨어나도 모자랄것 같사옵니다
엉뚱 박사님의 말씀처럼 욕심이 너무 많으면 이 다음에 욕심쟁이로 환생 한다는데 전 다 필요없
고 시인님 같은 시인이 한 번 되어보는게 가장 큰 희망이옵니다 ...
그럼 시인님 잘 읽고 가옵
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