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의 꽃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심연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2회 작성일 19-08-12 07:13

본문

연시조


불꽃/은파 오애숙




내 맘속 타오르는 심연꽃 솟는 불꽃 

내그댈 향한 맘은  8월의 태양광 속 

통째로 삼켜 버린 듯   타오르는 꽃인가 


마음속 향그럼이 꽃송이 백일동안 

반복해 피고 지는 백일홍 닯았는지  

저녁에 꽃이진다고 울지 않는 맘이누


그대의 마음속에 아침에 활짝 피는 

무궁화 닮은 까닭 내 맘속 그대 향한 

사랑이 영원 무궁히 사라지지 않누나 


내사랑 그 향그럼 뜨겁게 석양빛에  

오늘도 일편단심 가슴에 타오르네

8월의 태양광되이 불꽃으로 피누나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

                                            은파 오애숙


내 맘속에
불타오르는 심연의 꽃
솟아 나는 불꽃

그댈 향한 맘은
작열하는 8월의 태양광을
통째로 삼킨 듯 붉게 타오르는
마음속의 향기로 백일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하던
백일홍 닮았나

저녁에 꽃이 져도
아침에 꽃 피우는 무궁화를
닮은 까닭인지 내 맘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않고
피어나고 있는 맘

그 향그러움이
석양빛에 일편단심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은파 오애숙


가끔 맘속에 불타오르는 심연이 될 때 있다
그것이 사랑이든 임을 향한 것이든 작열하는
8월의 태양광을 통째로 삼킨 듯 그럴 때 있다

그 붉게 타오르는 마음속의 향기가 백일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하던 백일홍 닮은 것인지
아니면 저녁에 꽃이 져도 아침에 꽃 피우는
무궁화를 닮은 까닭인지 맘속에서 영원히
영영 사라지지않고 피어나고 있는 맘이다

그 향그러움이 석양빛에 발아되어 더욱 더
일편단심이라도 뜨겁게 타오르고 있기에
8월의 태양광처럼 가슴에 불꽃으로 핀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아름다운 꽃 3총사가 되려면 홍장미도 있어야 되지 않사옵니까

시인님 송구하옵니다만 장미랑 무궁화랑 백일홍을 아름다운 꽃 3총사라 하면 아니되옵니까 ...
잘읽고 가옵니다

호호호 님 상상으로 보니 일홍이랑 궁화랑 함께 장미가 아름다운 꽃 3총사라 했더니 저만큼이나
신나고 즐겁고 행복해서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는것 같은데 시인님 께서는 그렇지 않사옵니까

오늘 하루는 아름다운 꽃 3총사랑 함께 우리도 상쾌 유쾌 통쾌하게 잘 보내면 엄청 좋을것 같사옵니다 만 ...

Total 1,700건 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0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6-06
1699
금붕어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6-02
169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5-30
1697
장미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05-30
169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2 05-23
1695
그리움의 꽃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05-20
169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2 05-17
169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5-09
1692
오월의 노래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5-09
169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5-04
169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4-29
1689
홍매화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4-27
168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4-23
1687
달밤-4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4-21
1686
달밤 --2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4-20
168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4-18
168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4-18
168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4-16
1682
아가야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4-15
168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4-14
168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4-14
1679
인생사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4-14
1678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1 04-12
167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4-11
1676
달맞이꽃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 04-10
1675
장미의 진실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1 04-09
1674
새봄의 연가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4-08
167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2 04-07
167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2 04-06
1671
4월의 봄비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4-05
1670
황금 목련--1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2 04-02
1669
민들레 홀씨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 03-31
1668
개나리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03-28
1667
해넘이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2 03-26
1666
달밤 댓글+ 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3-24
1665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3-22
166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03-20
166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03-15
166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3-15
166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2-03
166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2-03
1659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1-06
1658
새결심 댓글+ 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1-04
1657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12-24
1656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12-22
1655
설화꽃 댓글+ 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2-21
1654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2 12-20
1653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12-18
1652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1 11-22
1651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2 10-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