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상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잔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4회 작성일 19-08-12 07:36

본문

잔상/은파 오애숙 

그대의 향그러움 수려한 잔잠함에 
녹아진 나의 심연 장미빛 짙은 향기 
내맘에 담뿍담아 내님께 휘날리리 
원초적 심리에서만 발동 된다 하누만 

내 안에 살랑이는 봄바람 물결타듯 
내님께 향하고픔 밀물이 되는 이맘 
다가선 걸음 거리 아득한 거리련만 
옛 추억 잔잔하게도 파문인다 이아침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노트/은파

가끔 흘날리듯한 내안에 짙은 그 향기
화려하지 않은 수려함에 녹아내렸던 맘

가슴에 휘날려 올때가 있어 그리움이
파문돌이 되어 가슴에 부메랑 되고있어
젊은 날의 그 뜨거운 열정으로 핀 꽃들
내 안에 새록 새록 다가와 꿈 열고파지면
붉은 장미향그럼 담뿍담아 휘날려 보고픔

원초적인 심리에서만 발동 되는 것이런만
어느 날부터 설렘이 내 안에서 봄바람일듯
살랑되는 물결 타고 물일듯 밀려 움켜잡고
다가서고픔에 발걸름 마다 꽃향기 가득한
내 안에서 일이 사랑이 되어 날 일깨운다

서녘인데 흘날리듯한 내안에 짙은 그 향기
화려하지 않은 수려함에 녹아내리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상 3

                                                            은파 오애숙



그대만의 짙은 향그럼
화려하지 않은 수려한 잔잠함에
살살 녹아내린 내 마음

붉은 장미빛 향그럼
담뿍담아 휘날려 보고픔에
원초적인 심리에서만
발동 되는 것이런만

어느 날부터 그 설렘
내 안에서 봄바람 일렁이듯
살랑되는 물결 타고 물일듯 밀려
그대에게 다가 선 발걸음

이아침 그댈 향한 향그럼
가득 채워 그댈 일깨우고도 남았던
옛 추억 잔잔히 파문인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조좋고 내용좋고 님 또한 시만큼이나 좋으니 호호호 이제 님께선 어찌 하실거옵니까 ...
시조 내용에 유혹당하고 꽃들에게 유혹당하고 폭염 이까짓거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이 세가지 사랑때문에 여름이 질투를 할지 폭염이 질투를 할지 모르겠사옵니다 만 ...
마음이 이미 님이랑 함께 황금마차도 타고 사랑의 열차도 번갈아 타며 한참을 신나게 여행 중이옵니다 ...

Total 7,909건 84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59
잡초 3 댓글+ 3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20
375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03
375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4-11
375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5
375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18
375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5-03
37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5-07
375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5-13
375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5-20
37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6-11
37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6-11
3748
꿈의 여행 댓글+ 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04
374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7-24
374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7-27
37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14
374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8-30
3743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9-17
374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9-19
374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17
374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14
373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21
3738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1-14
37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13
3736 독도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20
3735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3-31
3734
갈무리 댓글+ 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4-06
37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5-25
373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5-29
3731
겨울 사랑 댓글+ 2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12-03
3730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4-29
3729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26
372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11
37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16
372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20
37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1-29
372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3-15
372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3-29
3722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21
3721 淑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18
3720
팔월의 연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08-18
3719
밤별의 창고 댓글+ 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1-04
371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2-12
37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3-20
37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4-07
37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21
37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4-22
3713
부활/은파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07
3712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5-10
37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6-12
371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