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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려거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0회 작성일 19-08-13 06:21

본문

그대 오시려거든 

                                                      은파 오애숙 

고혹한 그대만의 눈망울 나 지금도 
기억의 그리움이 물결쳐 그대 향해 
맘의 문 활짝 열고서 가고 싶은 이마음 

갈바람 추풍낙엽 떨어져 뒹굴기 전 
사랑이 가슴에서 꽃 피길 바라는 맘 
진실로 내맘에서만 그런걸까 묻노니 

그대여 오시려면 마파람 불기 전에 
빨갛게 물들어진 단풍잎 입에 물고 
내게로 휘파람불며 오시구려 내임아 
 
월추산 봉우리서 그대만 기다리리

돌풍이 일기 전에 임 마중 하러가리 
서리가 내리기 전에 오시구려 내 임아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시를 읽으니
연가가 떠오르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로
좋은 시조 달콤 상큼하게
기분좋게 즐겁게 잘읽고 가옵니다

님 꽃잎차 한 잔의 여유속에서
누군가가 보면 마냥 부럽고 샘나서 질투할만큼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하옵니까. 사실 인터넷을 보다
갑자기 예전에 딱 한 번 가보았던
흑산도의 초록빛 바다가 그리워서
여기저기 훌터보다 가보진 못했으나
월추산이 기억나서 이곳에 채용하여
쓴 시조 입니다. 예전에 기다림이란
가곡에서도 [월추산에 달뜨거든~ ]
그런 내용이 생각나서 딱히 생각나는
산이 기억 나지 않아서 일단 급히 쓴
시조랍니다.우리 장미공주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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