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나팔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77회 작성일 15-08-02 09:24

본문

나팔꽃()

                                      계영 이상근

 

바람이 불때마다

마음이 흔들릴까

 

온몸으로 버티고자

칭칭감아 올랐구나

 

발아래 내려 본 세상

어떤 모습 이더냐

 

 

하마처럼 큰 입으로

왕왕 울고 불어대면

 

정쟁으로 얼룩진 세상

화들짝 놀랠거나

 

아서라 네가 운다하여

태평세월 오겠느냐

 

 

추천1

댓글목록

水草김준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水草김준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에 풍자를 넣어 주셨군요
그렸지요 바위에 계란 치는 일이지요
태풍이 오는지 오늘 아침은 시원 합니다

단혜 김강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단혜 김강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에 천사같은 미소로
꽃잎 벙글어서
아침을 깨워주는나팔꽃~!!
부디 왕왕 불어대는
나팔소리에 세상이 맑아지고
밝은 소리 가득해지길..
계영 작가님의
시조에 더불어 바램해 봅니다~^^*
늘 향필 이루시길요 ~^^*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팔꽃이라도 왕왕불어서
세상의 못된 인간들에게
경고라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해서
써보았는데.....

단혜님의 시 세상에 항상 행운고
그리고 건강하심을 기원하겠습니다.

淸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분단된 나라 언제 무슨일이 닥칠줄 모르는
비상시국임을 망각하고 정쟁으로 언제나
조용할때가 없는 정신 못차리는 정치인들...

국회의원을 삼분의 일로 주리기를 바라는
국민의 바람을 모르는 그들에게 정신 좀
차리도록 나팔꽃같은 큰나팔을 듣도록 하
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제나 운치있는 좋은 시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몽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없앨수만 있으면 국회의원을 아예
없애자는 판에 그 수를 늘리자는
무모한 선량(?)들의 횡포.

공감하시는 청호시인님이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Total 7,905건 76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5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2 01-03
41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3
415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1-03
4152
세상살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 01-03
415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1-02
415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01-02
414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2 01-02
41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1-02
414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01-02
414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1-02
414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1-01
41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1-01
414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01-01
414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01-01
4141
언제나 새해 댓글+ 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01
41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12-31
4139
송구영신 댓글+ 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1 12-31
413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2 12-31
413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1 12-31
413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2-31
413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12-30
413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12-30
41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12-30
4132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12-30
41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12-30
41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2-30
412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12-30
412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12-29
412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2 12-29
41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2 12-29
412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2-29
4124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 12-29
412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28
41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 12-28
412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2 12-28
4120
세태의 모습 댓글+ 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12-28
411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2 12-28
4118
중년 댓글+ 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0 12-27
41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2 12-26
411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2 12-26
41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12-26
41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2 12-26
41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12-26
41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12-26
411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26
41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12-26
4109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12-26
41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2 12-25
410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2-25
410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