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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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4회 작성일 19-08-24 03:31본문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밤
그대가 날 찾아와
사랑의 세레나데 창문밖 부를 때에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박제시켜 보았지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여
그대 사랑
아직도 그대 사랑
세월의 저편에서 휘날려 오고있다
이 저녁 커피 한 잔의
향그러운 향기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시조 [연시조]
행을 바꾸어 꾸며 봤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맘
사랑의 세레나데
창문밖 부를 때에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박제시켜 보리니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가 내게 사랑
진실로 고백한 밤
세월강 흘렀는데
이 저녁 커피한잔속
향기되어 피누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커피와의 헤즐넛한 사랑시조
핑크하게 보라처럼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님 그리고 커피는 너무 자주 마시지 마시옵고
꽃잎차나 수정과를 드시옵소서 ...
그럼 천사시인님
이후의 시간은 수정과처럼
꽃잎차처럼 은은하고 그윽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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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밤
그대가 날 찾아와 사랑의 세레나데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드려주는 노랫말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여 내 사랑아
아직도 그대 사랑 박제 된 그대사랑
세월의 강 흘렀는데 휘이날려 오누나
이 저녁 커피 한 잔 마실 때 떠오르는
그 옛날 가슴에서 피어나 설레인 맘
지나간 꿈결과 같은 추억들이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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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시조를 위에 올려 놓은 것은 엇시조 형태로
종장 걸음보 3543으로 마무리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