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은파 > 시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조

  • HOME
  • 창작의 향기
  • 시조

(운영자 : 정민기) 

 ☞ 舊. 시조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해당작가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커피 한 잔//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49회 작성일 19-08-24 03:31

본문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밤 


그대가 날 찾아와

사랑의 세레나데 창문밖 부를 때에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박제시켜 보았지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여 

그대 사랑 

 

아직도 그대 사랑

세월의 저편에서 휘날려 오고있다

이 저녁 커피 한 잔의

향그러운 향기로


Y8wXGNwlpB9hyha8NleDtRj2cPMLgwgvMvPzxwNEIttOOZfoYQu3TZbWldRUnQmK3eMIJsxhdj0nuDr4SEIXi0gfzdeRGMD82rfhE0IsUiLEEXdGSsZsqPM2-71rmWiffNN4r-aQ


추천2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맘
사랑의 세레나데
창문밖 부를 때에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박제시켜 보리니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가 내게 사랑
진실로 고백한 밤
세월강 흘렀는데
이 저녁 커피한잔속
향기되어 피누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커피와의 헤즐넛한 사랑시조
핑크하게 보라처럼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님 그리고 커피는 너무 자주 마시지 마시옵고
꽃잎차나 수정과를 드시옵소서 ...

그럼 천사시인님
이후의 시간은 수정과처럼
꽃잎차처럼 은은하고 그윽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커피 한 잔



                                                                        은파 오애숙


 
달콤한 속삭임에 취하고 싶은 이밤
그대가 날 찾아와 사랑의 세레나데
내 맘에 당신의 고백 드려주는 노랫말



창문을 열어다오 그대여 내 사랑아
아직도 그대 사랑 박제 된 그대사랑
세월의 강 흘렀는데 휘이날려 오누나

이 저녁 커피 한 잔 마실 때 떠오르는
그 옛날 가슴에서 피어나 설레인 맘
지나간 꿈결과 같은 추억들이 향기로

=======================

이 연시조를 위에 올려 놓은 것은 엇시조 형태로
종장 걸음보 3543으로 마무리 해 보았습니다.

Total 7,918건 91 페이지
시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418
이정표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08-29
341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2 08-29
3416
연륜//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2 08-28
3415
마음(수정) 댓글+ 5
뭉실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28
341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28
341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28
3412
3총사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8-28
34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8-27
341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8-27
340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8-27
340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8-27
340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8-27
3406
추억 꽃 댓글+ 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2 08-27
3405
뭐든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8-26
3404
9월엔/은파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2 08-26
340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8-26
3402
왜//은파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08-26
340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8-26
340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2 08-25
33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8-25
339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8-25
33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8-24
339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8-24
열람중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 2 08-24
3394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8-24
33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8-23
339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2 08-23
3391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23
339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8-22
33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8-22
3388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8-22
3387
귀뚜라미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8-21
3386
귀뚜라미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8-21
338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8-21
3384
가을엔 댓글+ 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2 08-21
3383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8-21
33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2 08-20
338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2 08-20
338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8-20
3379
가을 전령사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8-20
3378 취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8-20
337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8-19
3376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8-19
337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8-18
337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08-18
3373
팔월의 연가 댓글+ 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8-18
3372
사금파리 댓글+ 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2 08-18
337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8-18
3370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8-18
3369
추억 만들기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8-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