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산타모니카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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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해변에서(피서)
은파 오애숙
한여름 폭염으로 넋 다운 된 맘속에
계곡을 찾는 무리 산수에 젖고프나
그어디 계곡 있는가 외치고픈 엘에이
갈증이 안가신 맘 엘에이 바닷가로
향하나 관광객들 왜 이리 많은 건지
사람들 품어 내는 열 합세하니 왜 왔지
하지만 우리 모두 이 여름 잘 극복해
가을을 맞이하자 새마음 새 각오가
마음에 행복꽃 피어 나래 펴는 맘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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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그렇게도 원수처럼 굴던 여름이 이젠 서서히
아침 저녁으로는 가을 분위기가 아주 살짝 조금은 나지 않사옵니까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님 그럼 지금은 이만 줄이고
나중에 또 오겠사옵니다 ...
그럼 천사시인님
오늘의 간식은
상큼한 첫사랑같은 풋사과랑
사랑과자인 마가렛트 꽃잎차
수정과 무화과 케익 청포도 쿠키
잡채 스테이크 ...
시인님 그냥 제가 맘가는대로
보내드리오니 알아서 맛나고 스페셜하게
잘 드시옵소서 ...
호호호 매 번 딴에는 고른다고 고르는게 그만 ...
아 참 딸기랑 장미도
보내 드리옵니다
시인님 그럼
지금은 정말 진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