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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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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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254회
작성일 19-08-28 10:43
본문
연륜/은파 오애숙
인생사 생각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낯설던 시조 한 수
내 사전 쓸 수 없어
결단코 일어 날 수도
없다싶은 일이다
시간에 늘 쫓기어
빡빡한 스케줄로
글자수 따져가며
작품을 쓴다는 건
몇 해 전 문학총무로
있을 때도 남의 떡
세월이 만들었나
시조를 쓰고 싶어
도움을 청하는 이
한둘 씩 늘어가서
연륜이 날 단상 위로
대변하듯 올린다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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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께선 높이는 올라가셔도
항상 같은 높이에서만 서 계시옵소서 ...
호호호 행여라도 날개 옷을 입은 천사들이 날개를
달아드리면 천사시인님께서도 모르게 너무 기분이 좋으셔서
행여라도 ...
네 시인님 참으로
눈부실만큼 빛나 보이시옵니다 .................
참으로 오늘에서야
시인님을 가까이에서 한 번 뵈었으면
뵙고싶다는 생각이 드옵니다 ...
님 그럼
이젠 제가 님께 뭐라고 덧글을 남기는게
나을지 ...
그냥 날마다 기분좋고 즐겁게 달콤 상큼한 핑크빛 사랑과
보라빛 행복사이에서 제일 최고가 되어 잘 보내시옵소서 ...
*아 참 제일 최고로 중요한것
아무리 바쁘셔도 끼니는 꼭 제 때에 챙겨 드시는것
명심하시고 잊지 마시옵소서 ...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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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연륜은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작품 퇴공 방법 가르쳐 주실 때 즉석에서 수정해 주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한국문인협회 은파 선생님 홈피에 자주들어 갑니다. 작품이 3000편이 넘게 있길래 . 정말 와~ 대단하다 생각 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 드리며 지도 편달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