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꽃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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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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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08-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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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꽃 향그럼 /은파 오애숙
인생사 네가 내안
가득차 있다면야
무엇이 두려우랴
험한산 협곡서도
태산이 앞에 놓여도
승리의 잔 마시리
인생사 네가 내안
가득차 있다면야
슬픔이 노크해도
내안에 겉돌다가
결국엔 네 진동으로
줄행랑만 치누나
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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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
제가 느끼기엔 바쁘게 사는
인생사 같사옵니다 만 ...
감사꽃 향그럼
오늘은 저도 이걸
느끼며 살아야겠사옵니다
천사시인님께서는
자주 이렇게 느끼시며
사실것 같사옵니다 ...
그럼 님
역시 좋은게 좋은거니까
언제나처럼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안에서 마냥 달콤 상큼하고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뭉실호방님의 댓글
뭉실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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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무래도 쉴 나이인데 손자벌 될 아이들을 키우시느라 버겁겠습니다.그래서 그런지 봄인줄 알았는데 여름이고 여름인줄 아는 것처럼 벌써 가을입니다. 저도 너무 바쁨을 느낍니다.한국 다녀와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고 이사 준비로 많이 바쁘답니다. 엘에이로 이사 갔으면 했는데 못 가고 근처로 거처를 옮기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