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창 열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회 작성일 19-09-02 19:27본문
구월창 열며
은파 오애숙
내 맘속 큰 풍선을
올핸 더 불지 못 할
것이라 조아리며
각오로 다짐한 맘
물풍선 되어 팡팡
터지게 하지말자
작열한 8월 태양
보내고 곧은 맘에
현실을 직시하네
이제 곧
심판 날 오면
저울대에 달테니
추천1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7&wr_id=2441
위 사이트 클릭하시면 [구월의 길섶에서] 수필을 읽어 보실수 있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그런데
끝부분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
부디 시인님하곤 아무런 상관이 없기를
바랄뿐이옵니다 .................
님 천사시인님
가을장마가 또 발목을 묶어 놓고
꼼짝도 못하게 하려나보옵니다
시인님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항상 건강한 생활속에서
기분좋게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 잘 보내기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