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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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은파 오애숙
흘러간 세월 속에
저만치 사라져간
젊음이 그리워서
울고픈 애잔함아
세월강
흘러보낸 건
절대 잡지 못 하누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자꾸 읽고 적으면
슬퍼지는 세월이야기랑
인생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아니하실순
없겠사옵니다 만 ...
아니옵니다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감사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사실 이 시는 댓글로 쓴 시조 였는데
조금 수정하여 이곳에 [강가에서]로
올려 놓은 것이랍니다. 이심전심인
현실 부인 할 수 없어 시나 시조 쓰며
젊음 한 때 그리워 하며 젊음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세지 가슴으로 제게
말하고 있는 시랍니다, 10년 후에는
지금이 젊은 한 때 일 수 있다 싶기에...
지금 쓰는 글들이 그 때는 젊은 한 때
일 수가 있다 싶은 마음이랍니다. 장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