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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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45회 작성일 19-09-05 10:05본문
끝까지 그래야지
어떻게 배신하니
넌 정말 배신자야
배신은 사람 맘에
원한만 만든다네
사람을
잃는다는 건
삶의 비극이라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재는 게 편이라는 데
가재 편에 서야 할 사람
박쥐 처럼 행동했는지요
세상사가 요지경이라서
그 누굴 믿을 수 있나요
믿는 게 바보라 말 하는
이 세상인듯 하답니다요
오늘 절실하게 느꼈네요
두 달 전에 돈 빌려 주고
받은 수표중 한 장 다시
재 발행해 달라고 갔더니
막무간에 그냥 집어넣라
마치 갑이 되어 행세하여
믿은 발등에 찍힌 꼴이니...
세상사 옛말이 다 맞는듯...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또 우리 천사시인님을
화나시게 해드렸나 보옵니다 ...
시인님
정말 진짜로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사옵니다
그렇지 않사옵니까
어떻게 감히 천사님을 몰라 뵙고 .................
시인님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옵소서
그런 사람들은 하늘이 알고 땅이 다 아니까
알아서 벌 받을것이옵니다 ...
그러니까 님
님께서 아프시지만 않으시다면
무조건하고 건강한 생활속에서 ...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판하려던 걸 잠시 빌려 줬는데
제멋대로 수표를 발행했더라고요
글씨도 날짜,금액의 글씨 색 달라
은행에서 안 받겠다고 해서 정정해
달라고 갔더니 막무간이지 뭡니까
돈 거래하면 돈 잃고 사람 잃는다고
딱 그말이 맞지 뭡니까요.우리 공주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사옵니까
천사시인님께서 화 나실만 하시겠사옵니다
그러니 이제 두번 다시는 빌려주시지 마시옵소서 ...
그리고
시인님 자꾸 생각하시면
미음이 좀 그러실테니까 이제는 싫어도 내키지 않으셔도
잊어버리시옵소서
그래야만이
님을 위해서도
좋사옵니다
그러니 명심하시옵소서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번에는 내 년 3월 까지
달달이 얼마씩 받기로 되어 있어
어떻게 하든 받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의 경우는 다른 사람과는
조금 많이 다른 듯 싶고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어 교훈을 주고 있어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요.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길 바래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