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喪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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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5-08-02 13:41본문
열세 살 어린 것이 어른들과 맞절하네
국화 속 아버지는
대견한 듯 파안대소
아들아
꿋꿋하거라
울음 속여
이르네
추천1
댓글목록
몽진2님의 댓글
몽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상이 갑니다.
어린상주를 바라보는
시인님의 마음.
하늘나라의 아버지가
잘 보살펴 주싯겠지요
윤희승님의 댓글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길 바래봅니다
환한 나날 되시기를..
무의(無疑)님의 댓글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뉘신지.
참 좋은 시 읽고 갑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팔삭동입니다
거나하게 먹었슴다
이쁘게 바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보일러공님의 댓글
보일러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짐히 감상하나
드릴게 없사오니
어리고 어린 상주에게
격려만이 피고 또 피워 오릅니다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보일러 일,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