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녘 붉은 노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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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5회 작성일 19-09-05 18:48본문
서녘 붉은 노을 속에서
은파 오애숙
심연에 서녘 하늘 휘날린 늦가을녘
모든게 하늘 아래 뫼인데 보암직해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또 슬픈시조이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끝부분에 사랑의 찬가가
진짜 사랑의 노래가 되어 온세상에
울려퍼지면 얼마나 좋겠사옵니까 .................
시인님 이럴 땐 덧글 달기도
좀 그렇사옵니다
시조에 맞는 덧글을 적으려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겠사옵니다 ...
시인님의 마음이
정말 진짜로 슬플지도 모르니까 말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픈 시조라면
반대의 시조로 응수 하셔 보세요.
쓰기 어려우며 그냥 느낌표 !로 남겨도 됩니다.
댓글 너무 어려워 하지 마시길 바래요. 장미 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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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은파
사랑의
찬가만이
세상에 울리련만
인생사
내 맘대로
않되니 바라는 맘
훗날엔
새옹지마가
되길 바래 봄 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 마마님 염려 마세요.
작금,아주 슬퍼도 아주 기뻐도
그런 마음으로 시에 녹이는 경우
1%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는 그저 되어 보는 마음이지요
소설을 쓰듯 시 쓴다고 생각하세요
수필은 자전적으로 쓰나 시는 거의
되어 보는 마음으로 쓰는 것이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그렇사옵니까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겠사옵니다
천사시인님 ...
그럼
시인님 언제나처럼
항상 기분좋게 달콤 상큼하게 ...
즐겁게 잘 보내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