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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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5회 작성일 19-09-06 04:30본문
단상/은파
때로는 소중했던 것들이 먼훗날엔
쓰레기 였는데도 붙들고 있었다고
가슴에 통탄하누나 지혜롭지 못하네
뜨겁든 차갑든지 했어야 될 일인데
막연히 미직지근 분명치 못 했었지
하지만 그 모든것들 내 부족한 탓이네
내 부족 알고있어 감사함 일렁이며
절대자 앞에 나가 도움을 청하는 바
긍휼의 옷 입혀주소서 기도해요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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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기도라면 간절한 사랑의 기도라면
얼마든지 드리고 싶사옵니다 ...
부족하지만
제 성의를 다하여 정성껏 기도 드리겠나이다
마음으로 말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