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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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푸른 꿈/은파 오애숙
파랗게 더 파랗게
갈맷빛 펼친 들녘
희망의 샘물 솟아
가슴에 파고 치니
아직도
내겐 6개월
남아있네 6개월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상큼한 풀내음 맡으며
메뚜기 한 마리라도 잡아 보고픈 맘이옵니다
참으로
잘읽고 잘보고 가옵니다
역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7월이 엇그제 같았는데
벌써 초가을 이라 정신차려야
겠다는 의미로 올려 놨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잘 알겠사옵니다
그런데 오늘 햇살이 너무 따가워
계절이 꼭 거꾸로 갈것만 같사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