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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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짭짤ᄒᆞᆫ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39회 작성일 19-09-09 11:16본문
성가대 별곡
예배 후 친교실로 늘어 선 시간낭비
그 짬에 연습실로 한 번은 불러보네
끝나고 친교실 가니 어떤 이는 못 먹어
맨 나중 먹게 되는 성가대 특성이라
교인들 대만원에 꼭 따로 챙겨주삼
컵라면 대신 받아든 신집사는 배고파
식후에 본연습은 한 시에 시작되고
두 시간 내 지르니 소화는 이미 됐고
간식에 떡과 커피로 시장끼를 달래네
오늘은 악보 없이 외워서 불렀더니
목사님 설교 전에 맘 먹고 칭찬하심
앞으로 쭉 오늘처럼 악보 없이 부담감
어쨌든 아마츄어 성가대 대원들은
건강에 특효 있는 찬양을 매주 불러
마음 몸 정비 하고서 맞이하는 새 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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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8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만에 나오셨습니다.
성가작곡에 쓸 성시 5편 정도
만드시면 내년에 제가
추천 해 보겠습니다.
올해는 10월 달에
장소는 결정 되지 않았으나
19회 창작제가 개최합니다
이번에 3분 추천 해 드린 분들
참예의 영광 얻었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여 하시면
좋을 것 같아 권고 드립니다
가곡이나 성가곡 모두 다
시조의 음보로 쓰신다면
작곡가들이 선호합니다.
짭짤한시인님의 댓글
짭짤한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태신앙이지만 아직 나이롱 신앙을 넘지 못해 감히
성시를 쓴다는 것이 아직 시기상조 같습니다.
나이롱 신자의 눈높이에서 쓴 성시도 추천 가능하시다면
한 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파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경말씀 QT를 통한
신앙 고백이라든지
말씀 통한 간절함을
기도로 올리고픈 것..
쓰신다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내년에 제 작품
모아 성가곡집 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