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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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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19-09-10 07:08

본문



[지독한 호흡]

                         鴻光


생각해 보면 수많은 동물 중에 사람만이

배설물의 냄새가 돼지나 소보다

더 지독한 냄새가 머리 빠지도록 나는 사실을 알면서도

잊어버리고

특히 뱃속에다 가지고 다닌다는 것은

더더욱 모르면서

깨끗한 척한다

거짓 꾸밈에 달인 자는

그런 부류라고 보고 있다


그러니 법이란 것이 입으로 조작하는

도덕이나 윤리의 하위 개념이라 나는 단정한다


僞政者

세계에서나

내통하는 패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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