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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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은파
나에게 네가 있어
나 결코 외롭다고
말하지 않는다네
우리가 멀리있어
보고파 진다해도
둥근달 바라보며
내 마음 달래련맘
그대도 나와같다
그렇게 생각하지
밤이면 찾아와서
날 위로 하던 그대
밝았던 그때 미소
오늘도
둥근달보며
생각하네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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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달 빛 아래/은파 오애숙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나에게는 네가 있기에
왜롭지 않다 고백하네
내 그대 나의 사랑아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둥근 달보며 변치않네
밤이 되면 늘 그대가
날 찾아와 위로 하던
그대의 미소 기억에
밝은 달덩이 보며
더이상 외롭지 않네
그대가 달빛 같아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역시
그대가 좋고 사랑이 좋아라 ...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하지만
시나 시조 사랑은 저를
들었다 놨다 하는것만 같으니
그저 얄미울뿐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