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1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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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은파
갈바람 사이부는
아련한 옛이야기
달속에 아른 거린
한가위 훈훈한 밤
온식구 옹기종기
날셀 줄 몰랐었던
그 옛날
그리운 맘에
눈시울만 붉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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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그래봐야
소용없겠지만
마냥 그때가 그리워만지니 ...
시인님
지금 그분들만 곁에 계시다면
즐거웠었던 추억속에서 또 다시 그때처럼
그렇게 놀아보고 싶사옵니다 ...
잘읽고
가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