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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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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04회 작성일 19-09-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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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파 오애숙


삶속에 희로애락
그 애환 달래보려
한가위 둥근달빛
아래서 강강술래

목소리 하나되어
왜군들 눈속이려
아낙네 한맘 되어
불렀던 강강술래

남장한 아낙네로
옥매산 올려보내
불렀던 강강술래
왜적 눈 속였었지

왜적 배 삼백오십
우리군 십이 척에
충무공 의병술로
당당히 압승했지


훗날에
민속놀이로
강강술래 전승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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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다른건 몰라도
제가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이랬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오르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잘읽고
달콤한 추억속에도
빠져 보다 가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는
마스게임 할 때 한복 입고
했던 기억 어렴푸시 납니다

핑크 저고리
남색 치마였던 기억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국에서 그리는 강강술래 좋습니다
태풍 피해로 강화도 텃밭에 작물 정리하다 보니 이제사 인사 올립니다.
추선 연휴를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늘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링링의 피해로 가슴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뭐라고 위로해야 할른지요
늘 건강 속에 평안하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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