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그댄 내 맘 알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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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6회 작성일 19-09-21 08:22본문
(한적한 늦가을)
이 가을 그댄 내 맘 알고있나
은파 오애숙
한적한 늦가을 찬서리 맞아
살어름판 됐는지 기억회로
부메랑 되어 전류 흐르련만
흑백영화 그리워 하고있어
7080 시대로 향하고 있나
뱃고동 울려 희망꽃 피련만
나 홀로 외로이 해넘이 속에
한마리 물새 되어 쓸쓸한 맘
달래고파 파도 소리 듣누나
찬바람 불고있는 이 가을에
그대는 내 마음 알고 있는가
갈매기
파도끝자락
부여잡고 현 뜯누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조
그댄 내 맘 알고있나
은파 오애숙
한적한 늦가을 찬서리 맞아
살어름판 됐는지 기억 회로
부메랑 되어 전류 흐르련만
흑백영화 그리워 하고있누나
7080 시대로 향하고 있는 맘
뱃고동 울려 피우고픈 희망꽃
나 홀로 외로이 해넘이 속에
한 마리 물새 되어 쓸쓸한 밤
아 달래고파 파도소리 싣고
찬바람 불고있는 이 가을에
내 마음 알고픈 이 맘 아는가
파도끝
물새 한마리
부여잡고 현 뜯누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잘아시고 계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이번엔
비태풍이라는데
피해 없으시길 바라옵니다 ...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미국도 항상 어디선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던 기억입니다.
다행이 이곳 늘 평안한 곳 중
한 곳이라지만 요즘 들어 약한 지진이
자주 발생되어 심리적 불안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