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쓰기 3--[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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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9회 작성일 19-09-25 00:02본문
시행착오
은파 오애숙
게눈을 감추는듯
쉽사리 쓰는 시조
문제는 물흐르듯
미끈한 모양새가
입안에 술술 읽혀
지게끔 써야 해서
정말로
아직은 많이
부족함을 느끼누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참으로 그러하옵니다
시조가
예쁜 사랑이라면
날마다 도망 못가게 묶어놓고 싶사옵니다 ...
님
오늘은 간만에 꽃나라를 여행하시듯
동화나라를 산책하시듯
조금은 여유있게 한 번 보내보시옵소서 ..
감사 드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공주마마님께서
음보를 정확하게 지키니
시조에 매료를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정말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