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 바라보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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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86회 작성일 19-09-25 16:43본문
창공 바라보며
은파 오애숙
파아란
하늘속에
예쁜 꿈 몽실몽실
가슴속
피어나는
열일곱 어린시절
배띄워
창공속에서
그리움을 낚누나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시조가 마치 동화나라의
이야기가 그대로 나타나 있는것 같사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시절 들판에 누워
뭉게구름 몽실 피어오른는 걸
보며 꿈을 이야기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주 먼 옛날 이야기
엇그제 같은 때였다고 생각되는 데
옛추억에 잠겨 시로 맘 달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