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줄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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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줄기 뒤에
은파 오애숙
흘러간 강가에선 한마디 말 없는데
지나간 세월의 강 쓰나미 물결이누
아픔이
밀물이 되어
쓴 미소로 오누나
아득한 세월속에 저만치 강물결로
사라져 버렸는데 그시절 일렁이네
하지만
쓴미소가
해맑갛게 웃는다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시인님
아무래도 강가엔
슬픔과 아픔이 많은 추억의 장소인것 같사옵니다
그래서 제가 .................
아니옵니다
님 오늘도 새빨강 사과를
님께 보내야겠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세월 강 뒤엔 그리운 추억과
때론 아쉬움 물결치고있어
남은 세월 알차게 보내자고
올곧게
다짐하는맘
물결쳐와 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