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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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맘으로
은파 오애숙
하얀 너울 쓰고 미소짓던 너
몽실몽실 꽃구름 피어 해맑게
속삭이던 그 소녀 어디갔는가
하얀꿈이 파랗게 희망꽃 되어
나래 펼치던 희망나팔 온누릴
싱그럽게 파르라니 수놓았지
이 가을 푸른 하늘 저멀리에
돛단배 희망참으로 띄우고파
희망이
물결치기에
백세향해 당당히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그소녀도
아마 누구처럼
영원한 소녀나 영원한 숙녀가 되어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사려되옵니다
시인님
잘읽고 가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
맛나고
스페셜한 점심
달콤 상큼하고 즐겁게 드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스페셜한 점심
댓글 끝내고 맛있게 먹겠습니다
어제 한국인의 날 축제 다녀와
피곤하여 낮 1시간 넘도록 잤습니다
점심먹고 장터 가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