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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아 보려는 네 이름 앞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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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1회 작성일 19-09-26 08:15

본문

붙잡아 보려는 네 이름 앞에


                                                                   은파 오애숙



뒤도 안보고서 흘러가는 세월의 강줄기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야속함아


맘속 멍울하나 남기고간 세월의 아픔에

떠오르는 그대는 내게 그리움만 남겼누

 

아 아 흘러간 젊은날의 영광아 속절없이

영영의 전차를 타고서 정령 떠나 갔구나


네 이름 붙잡고 소리쳐도 돌아오지 않아

가슴에 쓴 멍애 뒤집어 쓰고 널 생각하며


안개 낀

바닷가에서

널 뒤돌아 보누나


 

추천1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는 세월을
 붙잡아 두고 싶은데 ...

시인님
참으로 야속한 세월 맞사옵니다
잘읽고 가옵니다

감사
드리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젊음은 잠깐인데
그 시절엔 영원할 것 같은
착각으로 살아 가고 있었음을
세월이 흘러간 뒤에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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